지난  8월 25일 예정대로 19세 이상 장애인(친구들) 공동체인 Here and Now에 러브밴쿠버 팀과 Kcbmc굿사마리탄 팀이 연합하여 약 20명이 위문 차 다녀 왔습니다.
선생님,스탭,친구들 합하여 약 27명 대상으로 우클렐레 연주와 합창,씽어롱 등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준비해간 50인분 도시락을 나누었습니다.
Kcbmc 박안젤리나의 홀로아리랑이 모임 분위기가 업된 상태로 음악회는 마치고 식사 간에 성악전공을한 넬리신 전의원의 찬송과 Kcbmc 장민우부회장의 복음성가 기타 쏭으로 더 좋은 분위기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준비해 간 선물을 나누었으며 방문객들은 친구들이 준비한 카드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친구들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의 노고가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또한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어려움도 가슴에 찐하게 남았습니다.
다음에 더 잘 준비된 음악회로 다시 올 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발길를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