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거주자 뿐 아니라 타 지역에 계신 분도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저희 단체의 정보력이 타 지역 주민을 만족 시키지 못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리며 타 지역 단체들과 연대하여 서비스를 연결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예: 러브토론토)
‘러브밴쿠버’는 2016년 부터 시작 된 ;러브토론토’의 업무지원을 통해 밴쿠버지역에서도 필요한 서비스라 생각되어 WJD Foundation의 자금 지원과 ‘러브토론토’의 업무지원으로로 미약 하나마 2023년 3월 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역 특성상 몇 몇 사역에 있어 약간 다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러브밴쿠버’는 밴쿠버지역의 한인이나 소수민의 어떤 개인이나 가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상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며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관련 단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해드리는 단체입니다.
주로 4 분야의 사역으로 상담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일반 정신건강 상담 사역
2) 법률 상담 사역역
3) 의료 상담 사역 : 지역 형평상 진료사역은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4) 사회 봉사단체 지원 사역
각 사역 별로 협력 상담사를 두어 활동합니다.
주로 낮 시간에( 9 – 5)에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나 현직에 근무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 사역 별 상담 시간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저녁 시간 또는 주말 시간)
법률 상담과 의료 상담은 긴급을 요하는 경우 외에는 사전에 이메일로 질문사항을 주셔야 상담과 답변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일반 개인 상담을 위해 써리 지역에 상담 장소를 마련하여 상담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역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이 맞겠으나 재정상 한계가 있으므로 형편이 어려운 분에 한하여 운영이사들의 결정 하에 그 중 일부를 지원해 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저희 단체는 비영리단체이기에 일절 이윤을 추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시작은 WJD Foundation(DBA Love Vancouver)의 재정 지원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장기 사역을 위해 년 회비 500불의 후원이사를 모집하며 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십시일반의 도네이션과 여러분의 재능기부로 유지가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후원하기 참조)
“CRA charity No.를 신청 중이라 실제 도네이션은 승인 후 부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