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Vancouver’의 출범을 앞두고 첫 사역으로 각 사역 중에서 사회봉사단체지원의 일환으로 2월25일 토요일 ‘헤이스팅스 친구들'(김갈렙선교사)의 주관으로 kcbmc 회원들과 러밴 봉사팀이 헤이스팅 노숙자 거리로 나가 은혜 속에 성공적으로 봉사 사역을 잘 끝냈습니다.
함께한 러밴팀의 기은주목사님 4 가족의 우크렐리 팀의 참여로 사역이 더욱 빛났습니다. 송요상 봉사지원팀장과 상담팀의 김아우라 부부가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이번 사역에 헤이스팅 친구들 팀이 준비해온 스파게티 700 그릇. 양말 300컬레. 기디온 성경책과 성경귀절을 담은 작은 꽃화분 등을 잘 준비하여 노숙자들의 발길이 3시간 동안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뜨거운 하루였으며 조만간 헤이스팅 거리에서의 후속 사역이 기대 됩니다.


